7.21.2006

과천이 좋아~

어제 과천에 다녀왔다.
모기업의 면접때문인데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는 순간
서울의 혼찹하고 시장바닥같은 분위기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본듯한 느낌이랄까??

녹지도 많고 우선 차량이 적어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조용한 분위기, 높지 않은 건물들이 나의 마음에 들었다.

캬~ 이런데 살면 진짜 좋겠다...
조만간 청사도 이전한다는데
옮겨가면 집값이 내릴때 집을 사는 것으로 나의 내집마련 계획을 잡았다.

얼른 돈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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